한글 (Hangul)

⟨한글⟩은 한국어 표기를 위하여, 1443년에 조선 제4대 왕인 세종이 창제한 표음문자이다. 현대 한국어는 ⟨한글⟩을 사용하여 글을 적는다.

  • 한글의 역사
    • 1443년 조선시대 제4대 왕인 세종에 의해 '훈민정음'으로 창제되어, 1446년에 반포되었다.
    • 타 문자시스템에 비해 인류사에 비교적 최근 발명된 문자이다.
  • 한글의 자모
    • 현재 한글은 기본 자모로 자음 14개와 모음 10개의 24개로 구성되며, 겹자모를 포함하면 총 51개가 된다.
    • 한글의 자모로 총 11,172개의 문자를 표현할 수 있으나, 보통 2,350개의 문자로 실사용의 대부분을 표현할 수 있다.
    • 창제시 옛한글의 자모 4개는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 한글의 특징
    • 소리를 적는 표음문자
    • 모아쓰기, 띄어쓰기

한글의 역사

시기 내용
1443 한글 창제 세종
1446 ⟨훈민정음(해례본)⟩ 반포
1700년대 한글 소설, 편지 유행
1907 ⟨국문연구소⟩ 설치 대한제국
1931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 설립
1945 ⟨한글날⟩을 양력 10월 9일로 확정
1947 『표준 조선말 사전』 이윤재
1957 『조선말 큰사전』 한글학회
1961 『국어대사전』 이희승
2012 한글날 공휴일로 재지정

한글의 창제

한글의 명칭 (언문 ~ 조선글, 한글)

한글의 구성

김치 /kim-chi/
글자 초성 중성 종성

/k/

/i/

/m/

/ch/

/i/
-
- 자음 모음 자음

한글의 자모

기본 자모 (24)

기본 자음 (14)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기본 모음 (10) ㅏ · ㅑ · ㅓ · ㅕ ㅡ · ㅣ
ㅗ · ㅛ · ㅜ · ㅠ

겹자모 (27)

쌍자음 (5) ㄲ · ㄸ · ㅃ · ㅆ · ㅉ
쌍받침 (11) ㄳ · ㄵ · ㄶ
ㄺ · ㄻ · ㄼ · ㄽ · ㄾ · ㄿ · ㅀ
겹모음 (11) ㅐ · ㅒ · ㅔ · ㅖ
ㅘ · ㅙ · ㅚ ㅝ · ㅞ · ㅟ

한글 자모의 쓰기

초성 (19) 기본 자음 + 쌍자음
중성 (21) 기본 모음 + 겹모음 = 모든 모음
종성 (27) 'ㄸ · ㅃ · ㅉ'을 제외한 모든 자음
  • 현대 한글은 총 11,1721)개 문자로 표현될 수 있다.
  • 쌍받침은 종성으로만 사용된다.
  • 쌍자음의 'ㄸ · ㅃ · ㅉ'을 종성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한글 탐방/관광

1)
19 * 21 * (27 + 1) = 11,172